▲ 이지선 힐링캠프 출연 소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베스트셀러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작가가 '힐링캠프'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지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검색 1위인데 오는 전화는 택배 온다는 전화뿐이네요. 아무튼! 여러분 감사해요. 답글 못쓰고 있지만 더 알고 보면 너무 평범한 제게 보내주시는 특별한 글들~ 하나하나 캡쳐해서 갖고 싶을 정도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 잘 살아야 겠다고 다짐다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지선은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13년 전 당했던 불의의 사고를 이겨내고 시청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시청자들의 호평은 받은 바 있다.

이지선 출연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선 출연 소감 보니까 정말 긍정적인 사람 같다. 본받고 싶다", "이지선 출연 소감… 이 시대 진정한 사랑 전도사 인 듯", "이지선 출연 소감… 괜히 마음이 찡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이지선 힐링캠프 출연 소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