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필 초등학생 /유니버설뮤직 제공

'가왕' 조용필이 초등학생들에게 손편지를 받고, 이들을 자신의 콘서트에 초대했다.

10일 음반 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 한 초등학교 4학년 5반 어린이 25명은 지난 6월 직접 그린 그림들을 조용필의 신곡 '바운스(Bounce)'에 맞춰 편집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랐다.

조용필은 이를 본 뒤 아이들에게 선물로 19집 관련 티셔츠를 보냈다. 자신의 전국 투어 콘서트 때 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1개월 뒤 아이들은 "'바운스' 노래는 너무 재미있고 힘이 솟아요. 앞으로 계속 이런 노래 만들어주세요" "저희 가족 모두 조용필 아저씨 팬이에요. 조용필 아저씨가 준 옷으로 엄마·아빠에게 자랑했어요" 등의 메시지를 적은 손편지로 화답했다.

조용필은 28일 열리는 경인일보 창간68주년 기념 콘서트 '조용필&위대한탄생'에 이 어린이들을 초대했다.

조용필 초등학생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용필 초등학생 사연 훈훈하네요", "조용필 초등학생 사연, 역시 가왕입니다", "조용필 초등학생 사연, 어린이들이 좋아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