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드라마틱 톡 제공
배우 황정음이 억척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비밀' 제작진은 배우 황정음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촬영 비하인드컷을 10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목장갑을 끼고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거나 빵집에서 빵을 만드는 일,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통행료를 받는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행하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드라마 '비밀'에서 황정음이 연기하는 유정은 7년 연애 끝에 프러포즈를 받은 도훈(배수빈 분)을 위해 억척스러운 알바생으로 거듭나는 인물로 알려져 사진을 보는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무슨 역할이길래?", "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이런 모습도 깜찍하다", "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드라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 외에도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하는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이다.
▲ 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드라마틱 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