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타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미션을 주는 게 특이했다"며 첫사랑을 언급했다.
강타는 "방송 중에 여자친구의 황당한 미션을 수행하느라 무대에서 넘어지고 라디오 PD에게 혼나기도 했다"며 미션 내용을 공개했다. MC들과 게스트들은 이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강타는 H.O.T 활동 당시 주사와 관련된 에피소드까지 연달아 공개했고 MC들은 "강타가 부쩍 재미있어졌다"며 강타의 입담을 칭찬했다.
강타는 또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 반려견 4마리를 기르고 있는 사실을 공개하며 '삼성동 개 엄마'라는 수식어를 새롭게 얻었다고 밝혔다.
MC 김구라가 강타에게 "애견인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지만 예능인으로서는 정말 재미가 없다"라고 말하자 강타는 "나한테는 기대치가 없어서 굉장히 유리하다. 살짝만 웃겨도 괜찮다는 평을 듣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