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MBC 제공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는 무지개 회원인 노홍철, 강타, 데프콘이 추가 회원 모집을 위해 김민종을 만났다.

평소 강타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민종은 흔쾌히 무지개 회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90년대에 완벽한 외모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민종은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무지개 회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 김민종은 이제 막 독립한 무지개 새내기로 회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김민종은 계속해 "혼자 살아서 외롭다"며 "결혼 준비는 끝났다"고 결혼하고 싶은 속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종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13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 나 혼자 산다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