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독성 강한 노래 /네이버 뮤직 캡처

중독성 강한 노래 리스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들을수록 빠져드는 '중독성 강한 노래' 10곡을 선정해 공개했다.
 
네이버가 선정한 '중독성 강한 노래'는 블락비의 '로맨틱하게'와 '싱크로율 100%', 루싸이트 토끼의 '두근두근', 버벌진트의 '굿모닝'과 '충분히 예뻐', 욜란다 비 쿨의 'We No Speak Americano', 크레용팝의 '빠빠빠',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LOVE', 싸이의 '강남스타일' 등이다.
 
'중독성 강한 노래'의 선정기준은 공개되지 않았다. 버벌진트와 블락비의 곡이 각각 2곡씩 선정된 것을 제외하면 장르는 물론 발표된 시기도 다양하다. 호주 남성 듀오 욜란다 비 쿨을 제외하면 모두 가요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중독성 강한 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중독성 강한 노래, '벌써 일년'은 십년 넘게 중독 중", "중독성 강한 노래, 선정 기준이 궁금해", "중독성 강한 노래, 한 번 들으면 계속 듣게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