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형제 차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용감한형제 차 소식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가 무지개 회원 예비 후보인 용감한 형제를 만나기 위해 강남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용감한 형제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음악 하는 부자다. 세계 3대 명차 다 갖고 있다"고 말해 무지개 회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이성재는 "대저택에 살겠다"며 부러운 기색을 보였고, 김태원은 "그러나 의외로 소박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공개된 용감한 형제는 "혼자 산 지 10년이 넘었다"며 "밥차 30대를 마련해 자선사업 하는 게 꿈"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용감한형제 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감한형제 차 엄청 많구나. 그것도 세계 3대 명차라니", "용감한형제 차 부럽다", "용감한형제 차 3대구나. 세계 3대 명차 중에 한 대라도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용감한형제 차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