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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의 친구들' 사유리 "라이네이트 6개 음식 먹기 힘들다" 솔직 매력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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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의 친구들' 사유리 "라이네이트 6개 음식 먹기 힘들다" 솔직 매력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
15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 집밥 프로젝트에서는 ‘맨친’ 멤버들이 싱글남 홍석천과 홀로 사는 사유리 집을 방문해 집밥을 대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유리는 홍석천이 만든 새송이버섯 피클을 먹고 "지우개 맛이 난다"고 엉뚱한 평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유리는 "맛은 있는데 앞니 라미네이트를 해서 먹기 힘들다"고 솔직 고백을 했다.
사유리 라미네이트 고백에 은지원은 "이 전체가 라미네이트는 아니죠?"라고 물었고 사유리는 "라미네이트는 6개다"라고 또다시 솔직하게 대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유리 라미네이트 고백에 네티즌들은 "사유리 라미네이트 고백 솔직하네", "사유리 라미네이트 고백 6개나 했다니", "사유리 라미네이트 고백 엉뚱녀의 매력 발산", "사유리 라미네이트 고백, 연예인들은 대부분 다 시술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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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의 친구들' 사유리 "라이네이트 6개 음식 먹기 힘들다" 솔직 매력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