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해밍턴 GTA5 자랑 /샘 해밍턴 트위터

개그맨 샘 해밍턴이 GTA5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샘 해밍턴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라이… 오늘 잠 못 자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발매된 '그랜드시프트오토5'(이하 GTA5)의 CD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자동차 안에서 신나게 사진을 촬영했을 샘 해밍턴의 모습을 상상하니 웃음이 절로 지어진다.

샘 해밍턴 GTA5 자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GTA5 CD 샀구나. 부럽다", "샘 해밍턴, 왠지 모르게 GTA5와 어울린다", "연예인들도 GTA5 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GTA5'는 전작 시리즈 중 가장 넓고 자유로운 오픈월드 맵을 자랑하며 온라인 멀티플레이 기능, 다양한 탈 것과 익스트림 스포츠 등이 구현되어 있다.

또 전작과 달리 프랜클린, 마이클, 트레버 등 세 명의 캐릭터를 번갈아 가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서로 협력해 은행을 털거나 현금 수송차량을 훔치는 등 대규모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