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닥터 시청률 소폭상승 /KBS2 '굿닥터' 방송 캡처
문채원을 둘러싼 주원과 주상욱의 삼각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월화드라마 최강자 '굿닥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굿닥터'의 시청률은 18.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9%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온(주원 분)은 자신이 담당한 환자가 퇴원을 앞두고 병세가 악화돼 절망에 빠진 차윤서(문채원)를 기습적으로 포옹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굿닥터' 시청률과 비교해 동 시간대 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 마지막회는 9.7%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불의여신 정이' 24회는 7.2%로 지난회 7.5%보다 0.3%P 낮은 수치를 보였다.

▲ 굿닥터 시청률 소폭상승 /KBS2 '굿닥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