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타의 성학과 전 축구선수 송종국, 그의 딸 지아의 모습이 담긴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빅스타 성학은 18일 빅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 번 '아육대(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 우리 빅스타 리더 필독 형아 응원 갔다가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 선수님을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성학은 "어릴 적 축구 선수가 꿈이었던 성학이가 과거에 축구부 주장 센터포워드 공격수 했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만들더라구요"라며 "송종국 선수님은 여전히 너무 멋지셨어요. 자상한 아빠의 모습도 최고! 기회가 된다면 멤버들과 축구교실에가서 축국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성학과 송종국, 그리고 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아는 관심 없다는 듯 딴 곳을 보며 시크한 모스 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빅스타는 용감한형제와 NH미디어 진두지휘 아래 지난 달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행 아웃(Hang Out)'을 발매, 타이틀 '일단 달려'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