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전국기준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추석 연휴인 9월 19일~21일 3일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네 명의 아빠인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이현우가 아내들이 없는 48시간 동안을 아이들과 함께하며 육아와 살림을 책임지는 눈물겨운 도전기로 육아와 거리가 먼 네 명의 남자들의 고군분투가 시청자들에게 진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방송 시작 직후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이현우 네 남자는 실시간 검색어 10위권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았다. 특히 이휘재 추성훈의 아내와 아이들까지 검색어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 네 명의 연예인 아빠들은 스타의 모습을 완전히 벗어낸 진솔하고 꾸임없는 아빠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추석특집 얘능프로그램 MBC '위인전 주문 제작소'는 6%, SBS '이장과 군수'는 4.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