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부에서는 아내 없이 쌍둥이를 돌보는 이휘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 없이 홀로 육아에 도전하는 이휘재가 실제 육아에 나서기 전 아내 문정원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휘재 아내 문정원 씨는 "신랑이 아기를 낳고 육아에 참여를 많이 한다. 늦게 낳은 만큼 좋은가 보더라. 쌍둥이라서 아빠한테 힘이 많이 되는 것 같다"고 이휘재의 가정적인 면모에 대해 밝혔다.
특히 청순한 미모의 문정원 씨는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쌍둥이 엄마라고 믿겨지지 않는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이휘재 역시 "아빠가 되고 난 후 내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휘재는 능숙하게 아기를 안고 돌보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 미모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휘재 미모 아내,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이휘재 미모 아내, 여신이다" "이휘재 미모 아내, 부러워요" "이휘재 미모 아내, 두분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8시간 동안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들의 육아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장현성 이휘재 추성훈 이현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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