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지성만두밥' 이어 '지성잡쌈'까지… '야간매점' 최초 2관왕 '영예'
입력 2013-09-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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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0 0면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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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이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지성만두밥'에 이어 '지성잡쌈'까지 메뉴 등록시키며 야간매점 최초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배우 지성이 '지성만두밥'에 이어 '지성잡쌈'까지 히트시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비밀'의 주인공인 지성, 황정음, 이다희, 배수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성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명절에 많이 먹는 잡채를 라이스 페이퍼에 싼 '지성잡쌈'을 선보였다.
요리를 하던 지성은 "이런 모습을 (이)보영 씨가 보면 안 된다. 내가 요리를 잘 하는 것을 알면 매일 시키는 것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완성된 요리를 맛본 황정음은 "완전 맛있다"며 극찬했고, 개그우먼 신봉선은 역시 "재활용 요리가 아닌 정통 요리의 느낌이 난다"며 요리를 칭찬했다.
결국 이날 '지성잡쌈'은 야간매점 52호 메뉴에 등극했고, 지성은 '지성만두밥'에 이어 '지성잡쌈'까지 메뉴에 등록시키며 야간매점 최초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 지성이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지성만두밥'에 이어 '지성잡쌈'까지 메뉴 등록시키며 야간매점 최초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