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의 집이 '우리 결혼했어요4'를 통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녹화에서 정유미는 남편 정준영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녹화에서 갑작스러운 아내의 방문에 4차원 남편 정준영은 의외의 반응을 보여 정유미는 물론 주변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혼자 사는 남편 집 탐방에 나선 정유미는 숨김없이 솔직한 정준영의 리얼한 실제 생활 모습을 접하고 끊임없는 한숨과 진땀을 흘려 두 사람의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을 것을 예고했다.
또 첫 만남에서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이 다시 벌어졌다. 정유미는 운전면허가 없는 정준영을 조수석에 태우고 직접 운전을 해서 우결마을로 가게 됐다.
남편 앞에서 첫 운전이라 잔뜩 긴장한 정유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조수석에 앉은 정준영은 끊임없이 속사포 잔소리를 늘어놓아 그녀를 폭발할 지경까지 이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정준영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영 집 공개 기대된다. 정유미 반응이 너무 궁금하다", "정준영 집 공개… 왠지 방송 내내 웃길 것 같다", "정준영 집 공개, 지저분 하면서도 깔끔할 것 같은 기분… 종 잡을 수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의 집은 2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