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근영 눈 부상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문근영의 눈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문지난 18일 MBC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 촬영장비가 얼굴로 떨어지는 사고로 문근영이 눈 부상을 당했다.

이날 사고로 문근영은 응급실에서 필요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부상 당시 눈두덩이가 부어올라 촬영을 진행할 수 없어, 하루 동안 안정은 취한 뒤 19일부터 다시 촬영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근영의 소속사 측은 "많은 분이 걱정하고 놀라셨을 것 같은데 현재 상태는 양호하다"면서 "문근영은 어제 하루 휴식을 취한 후 촬영장에 복귀했다. 지금은 촬영 중이다"고 말했다.

문근영 눈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눈 부상 심각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문근영 눈 부상 소식 듣고 깜짝 놀랐다. 촬영에는 문제 없나보네", "문근영 눈 부상… 조심하길 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