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부에서는 이휘재, 장현성, 추성훈, 이현우가 아내 없이 아이들과 48시간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은 아내 양희정 씨와 7살, 11살 두 아들을 공개했다.
평소 아들들과 친구 같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장현성에 대해 아내 양희정 씨는 "친구 같은 아빠다. 나는 다시 태어나면 장현성의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현성 아내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현성 아내 얘기 들어보니까 연예인 아들도 괜찮을 것 같다", "장현성 아들과 정말 친해 보이더라. 보기 좋았다", "장현성 연기도 잘하고, 집안에서도 아빠 노릇 잘 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