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이날 게스트와 진행자로 각각 출연했다.
장윤정은 무대에 올라 '왔구나 왔어'를 열창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의 노래가 끝난 뒤에도 어깨를 들썩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윤정 도경완 아나운서는 함께 흥겨운 무대를 꾸며 객석으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장윤정 특유의 보이스와 도경완 아나운서의 중저음 보이스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장윤정 도경완 듀엣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도경완 애정이 느껴지네요", "장윤정 도경완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세요", "장윤정 도경완 무대 최고였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