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과 윤한은 이날 방송에서 로맨틱한 저녁 식사 데이트를 즐겼다.
윤한은 직접 요리를 만들어 이소연에게 대접했고 함께 와인을 마시며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소연은 데이트가 끝날 무렵 윤한에게 사적으로 연락을 할 것을 제의했고, 이에 윤한은 "나도 같은 생각을 했다"라고 화답했다.
이소연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했는데 편해졌다. 남편이 노력해 주는 모습이 고맙고 예쁘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윤한은 "친구 같은 부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