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락비 빛이되어줘 컴백 /세븐시즌스 제공
그룹 블락비가 약 1년여의 공백을 깨고 가요계로 컴백했다.

최근 세븐시즌스로 둥지를 옮긴 블락비는 23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빛이 되어줘'를 공개했다.

앞서 블락비는 지난 17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음반 '빛이 되어줘'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블락비는 이번 '빛이 되어줘'에서 거친 상남자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단체군무를 포함해 불량배들과 격투를 벌이는 액션장면이 삽입됐으며 묘령의 여인이 섹시하게 사탕을 빠는 장면이 더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빛이 되어줘'가 수록된 블락비 세 번째 미니앨범은 10월 2일 발매된다.

▲ 블락비 빛이 되어줘 컴백 /세븐시즌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