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지난 8일 이민호와 박신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 아몬드 농장에서 촬영한 미국 해외 로케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드넓은 아몬드 농장에서 갑작스럽게 물을 뿜어내는 스프링 쿨러 뒤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눈빛을 보내는 이민호와 놀란 표정으로 그를 뚫어지게 응시하는 박신혜의 모습이 스프링클러에서 솟아 나오는 물줄기와 어우러지면서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연출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이민호와 박신혜는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쉼 없이 바로 촬영에 돌입한 탓에 피로도가 높은 상황에서도 최고의 장면을 담기 위해 열정을 펼쳤다"며 "시차에 적응할 틈도 없이 무더운 날씨에 야외 촬영까지 고군분투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뜨거운 노력이 고스란히 작품에 담질 것"이라고 전했다.
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 촬영 비하인드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 비주얼 우월하네요", "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된다", "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 연기 호흡 벌써부터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