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KBS2 '굿 닥터' 방송 캡처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굿 닥터'가 전국기준 19.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날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굿 닥터'에서는 묻지마 살인범(유재명 분)이 유일한 목격자인 영서를 찾아와 해하려고 하자 이를 막는 과정에서 김도한(주상욱 분)이 부상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역시 굿 닥터구나. 갈수록 재미있어지는 것 같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변함없이 굿 닥터네. 적수가 없는 듯",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수상한 가정부의 추격이 볼만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굿닥터'와 동시간대 첫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MBC '불의 여신, 정이'는 결방됐다.

▲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KBS2 '굿 닥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