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내 1블록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바겐세일은 국내 아울렛 최초로 상설 및 정상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375st여주 아울렛'의 다양한 고품질 브랜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아울렛측은 지난해 최초로 특설행사장 바겐세일을 소규모로 운영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낸데 힘입어, 올해는 시 승격에 발맞춰 지난해보다 훨씬 규모를 확대해 바겐세일을 진행키로 했다.
바겐세일에는 여성정장, 남성 정장, 캐주얼, 아웃도어 의류, 캠핑용품, 골프 의류 및 용품, 신발, 키즈상품 등 '375st여주 아울렛'에 입점한 다양한 품목의 225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특설매장에 설치되는 36동의 몽골텐트에는 40여개 브랜드가 50~7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특설매장에 참여하지 않는 나머지 브랜드들도 각 매장에서 평소보다 할인폭을 키워 30~60% 세일을 진행한다.
아울렛 관계자는 "영동고속도로 여주IC에서 약 3㎞ 지점, 중앙·경부·중부내륙 고속도로와도 쉽게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는 375st여주 아울렛은 연간 400만명 이상의 고객이 찾고 있는 믿을 수 있는 대규모 아울렛"이라며 "좋은 상품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번 바겐세일 행사를 통해 가격과 품질 모두를 만족하는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031)883-7531
여주/박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