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승격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오는 27일부터 1주일간 특별 바겐세일을 실시하는 '375st여주 아울렛'.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인근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교외형 패션아울렛 '375st여주 아울렛'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주일간 '여주시 승격 축하 바겐세일'을 진행한다.

아울렛내 1블록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바겐세일은 국내 아울렛 최초로 상설 및 정상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375st여주 아울렛'의 다양한 고품질 브랜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아울렛측은 지난해 최초로 특설행사장 바겐세일을 소규모로 운영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낸데 힘입어, 올해는 시 승격에 발맞춰 지난해보다 훨씬 규모를 확대해 바겐세일을 진행키로 했다.

바겐세일에는 여성정장, 남성 정장, 캐주얼, 아웃도어 의류, 캠핑용품, 골프 의류 및 용품, 신발, 키즈상품 등 '375st여주 아울렛'에 입점한 다양한 품목의 225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특설매장에 설치되는 36동의 몽골텐트에는 40여개 브랜드가 50~7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특설매장에 참여하지 않는 나머지 브랜드들도 각 매장에서 평소보다 할인폭을 키워 30~60% 세일을 진행한다.

아울렛 관계자는 "영동고속도로 여주IC에서 약 3㎞ 지점, 중앙·경부·중부내륙 고속도로와도 쉽게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는 375st여주 아울렛은 연간 400만명 이상의 고객이 찾고 있는 믿을 수 있는 대규모 아울렛"이라며 "좋은 상품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번 바겐세일 행사를 통해 가격과 품질 모두를 만족하는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031)883-7531

여주/박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