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커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버스커버스커 2집 타이틀 곡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손수현이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자정 버스커버스커는 정규 2집 앨범 수록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모두 공개했다.

이 중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게'의 뮤직비디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에는 한 때 사랑했던 두 남녀의 이별과, 이별 후 각자 살아가는 모습이 펼쳐진다.

특히 이별한 여자 역을 연기한 쇼핑몰 모델 출신 손수현은 일본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를 닮은 청순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1998년생인 손수현은 패션모델 출신으로 화장품 'LAP'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또 지난 2월 일본에서 발표한 대성의 'D scover'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버스커버스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수현 너무 예쁘더라. 정말 청순하게 생긴 것 같다", "손수현 조만간 드라마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손수현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얼른 TV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버스커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