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닥터 시청률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 방송 캡처
'굿닥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는 2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 시청률은 지난 23일 15회 방송분(19.6%) 보다 1.9% 상승한 포인트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시온(주원 분)은 묻지마 칼부림 범인과 몸싸움을 벌이던 도한(주상욱 분)을 구했다.

이에 채경(김민서 분)은 고마운 마음에 시온에게 옷을 사줬고, 이를 본 윤서(문채원 분)는 자신도 모르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굿닥터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굿닥터 시청률 보니까 25%는 찍을 것 같다. 역시 재미있으니까 시청률이 바로 나오네", "굿닥터 시청률 본 배우들 기분 좋은 듯", "굿닥터 시청률… 월화드라마 최강자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8.1%,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여신 정이'는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굿닥터 시청률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