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만났다.
박형식은 최근 진행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 녹화에 참여해 3초 만에 사랑에 빠지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을 연기했다.
박형식은 이날 박송인 박은지, 김새롬,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과 은정 그리고 낸시랭까지 총 다섯 여자들에게 마음을 뺏기는 열연을 펼쳤다.
박형식은 특히 낸시랭에게 "사랑하면 닮아가는 것"이라며그와 같은 호피무늬 의상과 어깨에는 코코 샤넬과 가브리엘 샤넬을 얹는 팝아트 퍼포먼스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