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 이보영 본식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지성 이보영 본식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8일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전날 서울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의 결혼식 본식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결혼식 콘셉트는 신부 이보영의 목소리가 가미된 어린왕자. 포토그래퍼 홍혜전의 촬영으로 진행된 결혼식 속 '어린왕자와 장미'는 이들의 6년간의 달달한 연애의 결실을 보는 듯 하다.

지성 이보영 결혼식 본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주례 없이 하객 200명 만 초대한 가운데 가족적인 분위기로 진행됐다. 특히 지성은 신부를 위해 축가를 준비해 신부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지성 이보영 본식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성 이보영 본식사진, 너무 행복해 보인다", "지성 이보영 본식사진, 두 사람 너무 잘 어룰리는 듯", "지성 이보영 본식사진,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식 후 이보영은 해외 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이며, 지성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에 매진한다. 지성의 작품 활동을 위해 신혼여행은 드라마 종영 후로 미룰 계획이다.

▲ 지성 이보영 본식사진 /나무엑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