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종혁 눈물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가수 오종혁이 대인기피증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벨리즈 편에서는 지난 10주간의 생존 마침표를 찍는 최종회에서 벨리즈 편 미공개 영상과 카메라 뒷이야기들을 공개하는 '디렉터스 초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정글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면서 출국직전 작성했던 극기노트를 꺼내 들었다.

각자 자신의 도전과제를 성공한데 대해 자축하는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오종혁은 '모든 사람과 평생 추억할 사진을 남기겠다'고 적은 노트를 꺼내며 그간 말할 수 없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오종혁은 인터뷰를 통해 대인기피증을 고백하며 "단시간에 가까워졌다가 큰 상처를 많이 받아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걸 두려워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정글의 법칙' 출발 할 때는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가 솔직히 너무 큰 부담이었다. 하지만 그동안 정글 생활을 통해 형, 동생들을 얻은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하며 이내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오종혁 눈물'에 네티즌들은 "오종혁 눈물, 대인기피증이라니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오종혁 눈물, 상남자 오종혁에게 이런 모습이", "오종혁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오종혁 눈물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