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백현 친형 결혼식에 사생팬 난입. 사진은 아이돌 그룹 엑소 (EXO) 멤버 백현이 지난 8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페루의 평가전에 앞서 애국가 제창을 하고 있는 모습. /강승호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사생팬들의 도 넘는 행위로 친형 결혼식에서 한바탕 곤욕을 치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한 엑소팬분들'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 한 편과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자신을 백현 친형의 지인이라고 소개한 게시자는 해당 글을 통해 "초반에 잠잠했던 결혼식이 엑소 멤버들이 참석하고부터 난리가 났다"며 "축가를 부르는 엑소 멤버 3인이 앞에 서자 우르르 몰려나와서 사진을 찍고 의자 위에 올라가 동영상을 찍었다"라고 결혼식 상황을 전했다.

또 "멤버들이 지금 이러지 말고 나중에 해주겠다고 했는데 굴하지 않았다"며 "다른 분들도 이 상황에 화를 내고 주인공들의 표정은 굳어가는 것이 안 보이는지,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로 초대받은 하객조차 힘들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심지어 같이 간 지인들까지 사진에 찍혀 인터넷에 (사진이) 떠돌아다니고 있다"며 분노했다.

네티즌들은 백현 사생팬 난입에 대해 "백현 사생팬 난입, 무개념 팬들 정말 너무하네", "백현 사생팬 난입 정말 어이없다", "백현 사생팬 난입, 남의 결혼식에서 뭐하는 짓이냐", "백현 사생팬 난입 비뚤어진 팬심에 스타는 괴롭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엑소 사생팬들을 비난하고 있다.

▲ 엑소 백현 친형 결혼식에 사생팬 난입. 사진은 아이돌 그룹 엑소 (EXO) 멤버 백현이 지난 8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페루의 평가전에 앞서 애국가 제창을 하고 있는 모습. /강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