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열린 마세라티 3세대 '기블리(The New Maserati Ghibli)' 국내 공식 론칭 행사에 배우 김수현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승호 기자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마세라티 3세대 '기블리(The New Maserati Ghibli)' 국내 공식 론칭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수현이 홍보대사로 위촉,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수현은 향후 6개월 동안 마세라티 기블리의 공식 행사 등에 참석하게 되며 활동 기간 동안 마세라티 기블리를 전용 차량으로 제공받게 된다.

FMK 관계자는 "마세라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블리는 마세라티 특유의 감성과 퍼포먼스는 물론 젊은 이미지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전통 럭셔리 세단이다. 김수현은 기블리의 이 같은 매력을 보다 많은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배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브랜드 홍보대사인 배우 차승원과 함께 앞으로 기블리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가제)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