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5 박시환 /'슈퍼스타K5' 국민의 선택 웹페이지 캡처

Mnet '슈퍼스타K5' 생방송 진출자 10팀 중 마지막 1팀을 뽑는 '국민의 선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박시환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스타K5' 제작진은 아일랜드 미션까지 진출한 5팀(제이제이큐, 박시환, 변상국, 정다희, 김나영)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마지막 생방송 진출자를 뽑는 '국민의 선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시환은 오후 2시 기준 61%(19만 5728표)로 투표를 시작한 28일 새벽부터 현재까지 줄곧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변상국이 34%(10만 9633표)로 뒤를 추격하고 있다.

나머지 후보자들은 저조한 득표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나영 4%(1만 2609표), 제이제이큐 1%(2389표), 정다희 1%(1823표) 순이다.

투표는 하나의 ID당 슈퍼스타K 홈페이지(또는 모바일) 네이버 홈페이지(또는 모바일)에서 각 1회씩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다음달 4일 '슈퍼스타K5' 첫 생방송 대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