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유진우(이천희 분)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한 태공실(공효진 분)이 태이령(김유리 분)을 만나는 장면이 예고됐다.
또한 주중원(소지섭 분)이 떠나는 태공실을 뒤따라가기 위해 급히 LA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해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주군의 태양'은 유진우의 등장으로 주중원과 태공실 사이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6회는 오는 2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