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연합뉴스
톱모델 미란다 커가 파격 노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일(한국시간) 미란다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란다 커는 상의를 탈의한 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레드톤의 모자를 비스듬히 쓴 미란다 커는 바나나를 든 채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몸매는 언제봐도 최고 아이 엄마 맞아?", "미란다 커, 한지혜가 닮고 싶다고 말할만 하네", "미란다 커, 화보 촬영 중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커는 지난달 11일 패션 다큐멘터리 '마드무아젤 C'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다가 가슴이 노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