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짓' 스틸컷 화제 /영화 '짓' 스틸컷
서스펜스 멜로 영화 '짓'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서태화, 김희정, 서은아 주연의 영화 '짓'은 사랑, 배신, 애증이라는 감정으로 얽힉 세 남녀의 파멸 그린 충격적인 소재의 작품으로 개봉 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 '짓'의 파격적인 스틸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격적인 소재를 대변하듯 격정적인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영화 '짓'은 학벌, 가정 등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 분)와 그녀를 닮고 싶어하는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뷴), 그리고 어린 제자와 바람난 주희의 남편 동혁(서태화 분)의 엇갈린 욕망을 다루며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그들의 관계를 섬세하게 묘사해냈다.
 
특히 연기 인생 23년 만에 첫 스크린 주연작을 맡은 김희정과 서태화의 뻔뻔한 불륜남으로의 연기 변신, 영화 '은교' 속 김고은을 연상케 하는 신인 여배우 서은아의 과감한 노출과 섬세한 연기가 주목받고 있다.
 
▲ 영화 '짓' 스틸컷 화제 /영화 '짓'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