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짓' 서은아 노출연기 /조이앤컨텐츠 제공

영화 '짓'에서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한 신인 배우 서은아(24)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짓'은 애증으로 얽힌 세 남녀의 파멸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 영화다. 여교수의 제자가 여교수 남편과 불륜을 저지르고 동거를 시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은아는 어린 제자 연미 역을 맡아 학벌과 가정 등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 분), 주희의 남편(서태화 분)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서은하는 전라 노출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9년생인 서은아는 2005년 '도브'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번 영화 캐스팅을 위해 2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