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이 26.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일 방송된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지성이면 감천'에서는 태준(독고영재 분)이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당한 부상이 예린(이해인 분)의 짓이라는 것을 세영(박세영 분)이 알게 돼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일일드라마의 힘은 위대하구나",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굿닥터 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지성이면 감천 너무 재미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는 20.6%,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는 13.9%의 시청률을 보이며 '지성이면 감천'의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