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5일 방송되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특별 MC로 써니가 출연, 기존 MC인 박미선, 이휘재와 호흡을 맞춘다.
'세바퀴'는 지난달 21일부터 세대 공감 토크로 포맷을 변화시켰다. '아메리카노 세대', '자판기 세대', '숭늉 세대'로 명명된 세 그룹의 패널들이 세대 차이에 관한 퀴즈를 풀어나가는 형식이다.
앞서 '세바퀴' 측은 하차한 박명수 자리에 지난 21일, 28일 각각 정은지와 키를 일일 MC로 내세운 바 있다.
써니 세바퀴 MC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세바퀴 MC… 고정으로 출연했으면 좋겠다", "써니 세바퀴 MC, 요즘 세바퀴 하락세 같던데… 과연 써니가 살릴 수 있을까?", "써니 세바퀴 MC 소식 반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 임슬옹 역시 오는 12일 세바퀴 MC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