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공항.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경인일보DB

배우 이보영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2일 이보영은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2013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보영은 블랙 트렌치코트와 청바지에 브라운 계열의 백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앵글부츠로 포인트를 줘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더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으로 공항에 등장한 이보영은 그럼에도 눈부신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새 신부답게 팬들과 취재진들에게 연신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이보영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공항 패션, 깔끔하고 예쁘다", "이보영 공항 패션도 멋지네", "이보영 공항에서도 빛나는 미모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이날 개최된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