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목격담(사진은 내용과 관계 없음) /수지 트위터
미쓰에이 수지 목격담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달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울 강남 BMW 전시장에서 수지를 봤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 달 25일 부모님과 서울 강남 BMW 전시장을 방문해 미니쿠퍼 클럽맨 구매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차림으로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대해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지가 지난 8월 운전면허를 취득했다"며 "자신이 끌고 다니기 위해 차를 산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수지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목격담 글게시자 부럽다. 나도 수지 직접 보고 싶다", "수지 목격담, 대체 어디가면 목격 할 수 있는 거야", "수지 목격담 보니까 괜히 내가 흐뭇해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구매한 것으로 알려진 미니쿠퍼 클럽맨은 4000만 원 대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