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부산국제영화제 황우슬혜, 강렬한 레드 드레스 입고 볼륨 몸매 과시
입력 2013-10-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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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부산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강한나, 홍수아, 하지원, 한효주, 고아라, 김소연, 유인나, 김효진, 조여정, 한수아, 이연희, 전혜빈, 남규리, 김기덕 감독, 이은우, 소이현, 이현우, 탑(빅뱅 최승현), 김선아, 천정명, 정경호, 이준(엠블랙), 김민정, 황인영, 김규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대현 객원기자 |
3일 오후 부산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강한나, 홍수아, 하지원, 한효주, 고아라, 김소연, 유인나, 김효진, 조여정, 한수아, 이연희, 전혜빈, 남규리, 김기덕 감독, 이은우, 소이현, 이현우, 탑(빅뱅 최승현), 김선아, 천정명, 정경호, 이준(엠블랙), 김민정, 황인영, 김규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외국인 진행자인 홍콩 배우 궈푸청(곽부성)이 배우 강수연과 함께 사회를 맡아 개막식을 진행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작품은 70개국 299편으로 지난해 75개국 304편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아시아 신인 감독들의 작품이 상당수를 차지, 부산국제영화제의 본래 취지에 더욱 충실해졌다는 평가다.
초청작은 오는 12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시내 7개 극장 35개관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