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식을 앞둔 김미려 정성윤 커플이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 매체는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커플이 지난 9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서울 마포구에 신혼집을 마련해 함께 신접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려 정성윤 커플의 혼인신고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속도위반 의혹도 많이 받는데 절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의 혼인신고는 사랑과 믿음에 대한 서로의 신뢰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미려 정성윤 혼인신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미려 정성윤 혼인신고, 두 사람 행복하세요", "김미려 정성윤 혼인신고, 예쁘게 사시길", "김미려 정성윤 혼인신고, 법적 부부된 거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인신고를 마친 김미려 정성윤 커플은 오는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