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 배우는 배우다. 사진은 지난 9월 2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배우는 배우다' 제작보고회에서의 이준의 모습. /강승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이 '배우는 배우다' 출연 계기를 밝혔다. 
 
3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비프빌리지에서는 영화 '배우는 배우다'의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돼 신연식 감독과 배우 이준, 김형준, 강신효가 참석했다.
 
이날 이준은 '배우는 배우다' 출연 계기에 대해 의 촬영에 대해 "첫 장면이 좋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준은 "'배우는 배우다' 출연을 결정하기 전에 첫 씬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며 "내가 살아온 날이 많진 않지만 배역의 인생과 내 삶에 공통점이 느껴져 더욱 끌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준은 아이돌 경험을 언급하며 "내가 무용을 하고 춤을 춘건 몸으로 하는 연기라고 생각한다"라며 "예전에 무용을 한 일이 영화에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무대인사가 마무리되자 이준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영화제 기간 동안 이 근처에서 계속 머물 예정이니 만나면 같이 사진을 찍자"고 말해 관객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또한 이준은 뙤약볕 아래 자신을 기다려 준 관객들에게 직접 음료수를 나눠주며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준 '배우는 배우다' 출연 계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 배우는 배우다, 영화 기대된다", "이준 배우는 배우다, 첫 장면 궁금하네", "이준 배우는 배우다, 꼭 보러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배우는 배우다'는 연극무대를 전전하며 밑바닥 인생을 살던 단역배우에서 순식간에 톱스타가 된 오영(이준 분)이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기까지 '배우 탄생'의 뒷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