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 집 공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방송 캡처

개그맨 김병만의 집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병만족(김병만, 노우진, 류담, 한은정, 김원준, 이규한, 정태우)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사바나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존에 앞서 병만족은 족장 김병만의 집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김병만은 자신의 집에 도착한 류담, 노우진, 정태우, 이규한, 한은정, 김원준과 집 앞에서 얘기 나눈 후 집 내부를 구경시켰다.

김병만의 집은 한글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돋보였고, 한쪽 벽면에 그동안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을 통해 방문했던 9개 지역의 사진이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집은 김병만이 직접 건축 공부를 해 자신의 손길로 지은 집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병만 집 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 집 공개 보니까 정말 잘 만든 것 같다. 진짜 열심히 지은 듯", "김병만 집 공개 할 만 하네. 멋진 집이다", "김병만 집 공개 방송 보니까 '정글의 법칙' 얼마나 중요시 여기는 지 알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