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 결혼 /경인일보 DB

방송인 안선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안선영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D-DAY 다행히 태풍은 지나갔고 부디 바람만 잔잔하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안선영은 "해운대에서 미리 와서 놀고 있는 나의 하객 여러분~ 3시30분 파라다이스 호텔 앞에서 셔틀버스가 출발합니다. 청첩장 없으면 못 들어오니 꼭 챙겨오세요"라며 하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한 바 있다.

안선영은 이날 2세 연하의 사업가와 부산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선영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선영 결혼하는구나. 축하한다", "안선영 결혼 소식 모르고 있었다. 깜짝 놀랐네", "안선영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