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가요' 유미 싸구려 반지, 엑소 백현 스페셜MC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가수 유미가 '싸구려 반지'를 열창했다.

유미는 6일 오후 2시 2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싸구려 반지'로 무대에 올라 애절한 보이스로 감성을 자극했다.

유미는 시스루 상의와 금빛 미니스커트로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유미 '싸구려 반지'는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폭풍 가창력을 선사하며 관객의 환호를 유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지드래곤, FT아일랜드, 임창정, 송지은, 스피카(SPICA), 비투비(BTOB), 나비, 레이디스코드,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서인영, 블락비, 케이헌터, 유미, KK(케이케이), 퓨어, 지아이엠(G.IAM) 등이 출연했다.

또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엑소 백현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참석 차 자리를 비운 기존 MC 이현우의 마이크를 받은 백현은 광희, 민아와 함께  상큼한 진행으로 MC로도 합격점을 받았다.

 
 
▲ '인기가요' 유미 싸구려 반지, 엑소 백현 스페셜MC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 '인기가요' 유미 싸구려 반지, 엑소 백현 스페셜MC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