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엽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왕 나 반쪽 출연했다"라는 글과 화면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최창엽과 길은혜는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길은혜는 수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최창엽은 얼굴 절반만 방송에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종영한 KBS2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고려대에 재학 중인 최창엽은 건국대에 재학 중인 길은혜를 고연전에 초대해 함께 응원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길은혜 최창엽 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은혜 최창엽 무한도전에서 보니 더 반가워", "길은혜 최창엽, 카메라에 잡혔을 때 깜짝 놀랐다", "길은혜 최창엽, 두 사람 많이 가깝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