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출연진 박신혜, 최진혁, 김우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개리는 미션 수행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 중 김우빈이 자신의 이름의 뜻을 묻자 "중학교 때 별명이 개였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별명 뒤에 '리' 자를 잘 붙였다. 리 말고 뒤에 붙일 다른 글자 후보가 있어냐"며 궁금해했다.
개리는 이에 "뒤에 무엇을 붙일지 고민했었다"며 "개미도 후보에 있었다"라고 말해 또 한번 폭소케 했다.
개리 이름 뜻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이름 뜻, 진짜 '리'자를 잘 붙였네", "개리 이름 뜻, 단순했구나", "개리 이름 뜻, 저런 생각을 했다는 게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