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정 섹시 여전사 변신 / 영화사아이비젼 제공
배우 김민정이 섹시 여전사로 변신했다.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밤의 여왕'(감독 김제영)에서 김민정이 현모양처의 모습부터 댄서, 유혹의 간호사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섹시 카리스마가 넘치는 여전사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섹시퀸 안젤리나 졸리와 겨뤄도 손색없을 만큼의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김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름다운 외모와 다부진 몸매 사이로 느껴지는 그녀의 섹시함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이 스틸은 김민정과 스텝들이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LA식당의 총기난사 사건의 한 장면이다. 완벽한 액션은 물론 과감한 자세와 섹시한 의상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김민정은 촬영 종료와 함께 스텝들에게 뜨거운 칭찬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순수한 모습으로 변한 상남자 천정명과 캐릭터 종합세트로 돌아온 김민정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밤의 여왕'은 오는 17일 개봉된다.

▲ 김민정 섹시 여전사 변신 / 영화사아이비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