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하차하는 조달환을 위해 굿바이 파티를 열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조달환의 하차 소식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뒤 접한 소식이라 아쉬움이 더욱 깊은 듯 했다.
멤버들은 조달환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맹활약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수근은 "갑자기 성호형이 울었다"며 "한 번도 우는 모습 안 보이더니"라고 말하며 애써 웃었다.
창민은 "왜 우리는 우는 모습을 보이는지 모르겠다"며 "경기 지면 울고, 누구 떠나면 울고"라고 말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디자이너 이상봉은 "오늘 같이 땀을 흘려 보니 왜 우는지 알겠다"며 아쉬운 마음을 함께 했다.
네티즌들은 조달환 하차 소식에 "조달환 하차 너무 아쉬워요", "조달환 하차, 다시 돌아오면 안되나요", "조달환 하차, 계속 했으면 좋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