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 김유정 /유즈 공식 페이스북
아역배우 김유정이 빅뱅 탑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8일 김유정은 유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비가 아주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요. 지난주 부산에서의 햇살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페친님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고요. 너무나 많은 유즈 스토리를 한꺼번에 풀 수 없으니 하나씩 차근차근 들려 드릴게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유정은 "여러분 아시죠? 영화 '동창생'! 탑오빠 주연의 영화 많이 응원해주세요. 블루카펫 시작 직전에 여러분들을 위해 탑오빠와 한컷! '동창생' 파이팅" 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항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친남매 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탑과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탑과 김유정은 우월한 외모와 화려한 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동창생'은 억울한 누명을 쓴 남파 공작원을 아버지로 둔 소년 명훈이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파 간첩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탑, 김유정, 한예리, 조성하, 윤제문 등이 출연한다.

▲ 탑 김유정 /유즈 공식 페이스북